평소와 다름이 없던 어느날… 저는 문뜩 깨닫고 말았습니다.
학교안에서 웹을 제작할 때 아무도 3D를 사용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이지요.
저는 원래 전공동아리 설립에 관해서 생각을 하고 있었으나,
웹은 누구나 쉽게 만들고 쉽게 쓸 수 있는 장점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저희 학교 내에서도 그동안 많은 웹 동아리가 개설됐습니다.
저는 이 틈새 시장을 파고 들기 위해 웹 3D를 사용해 보기로 결심했습니다.
처음에 Three.js 문서를 발견했지만, 혹시 몰라 다른 문서를 찾아 봤습니다.
그러다 눈에 띄는 것이 하나 있었으니,
바로
<aside> 🛠 React 3 Fiber
</aside>
Three.js를 React에 어떻게 편리한 방법으로 연결할 수 있을지 고민하던 중에 검색 창 두 번째에 있던 겁니다.
그래서 저는 “아, 저걸 쓰면 생각할 필요 없이 그냥 쓸 수 있겠군, 옳다 구나!”하고 생각하며 행복 회로를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.
공식 문서를 차근차근 읽던 중에,
어머나 이게 뭐람?
“Three.js 의 파악을 기본으로 해두시길 바랍니다. 해당 사이트를 열어두십시오.”
그래서 나는 이 처음보는 문서를 해독하기 위한 참고로 한 개발자의 블로그를 찾아 보았다.
React - Threejs 3D 웹사이트를 만들어보자
설명이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 이해할 수 있었다.